[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안구 호계동 새마을회관에서 열무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360여 가구에 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계절별로 열무김치, 장아찌, 오이지, 장조림, 김장김치 등을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