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풍덕초, 두창초, 석현초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17일 풍천초(교장 이형미), 18일 두창초등학교(교장 배춘석), 20일에는 석현초등학교(교장 김애경)와 용인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이 MOU 체결을 진행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신통프로젝트 활동의 상호간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력과 소통의 관계로 발전하고자 방향성을 함께 나눴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신통프로젝트는 점점 발전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갈등 상황에서의 나와 친구와의 관계, 우리 학급의 배려와 소통을 전제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 각 학급별 상황에 따라 재미있는 놀이처럼 이어지는 활동은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용인시의 다양한 학교들이 예방교육에 참여 하고, 나아가 학교폭력보다는 소통과 배려 함께 하는 학급과 학교,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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