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안양시 만안·동안 균형발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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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안양시 만안·동안 균형발전"기대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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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경순 캠프)최경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제2선거구(안양2동,석수동,박달동)경기도의회의원 후보
(사진제공:최경순 캠프)최경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제2선거구(안양2동,석수동,박달동)경기도의회의원 후보

[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업비 약 2조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은 안양시 박달동 일대 군 시설 부지에 주거 및 첨단산업 시설을 갖춘 스마트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후 안양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프로젝트다.

최경순 안양시제2선거구(안양2동,석수동,박달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후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지난 2010년부터 안양시에서 매입해놓은 땅이기에, 시청사를 이전하는데 재정 부담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경순 후보는 박달스마트밸리는 친환경 첨단산업과 주거 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안양시를 정주도시로 탈바꿈 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해 국토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이 추가노선으로 채택되면서, 박달스마트밸리 사업과 지하철역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박달동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경순 후보는 “제가 강득구 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재직시,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은 합의각서 체결 막바지 단계를 밟기 위해, 경기도와 국토부가 그린벨트 관리계획변경 사전심사를 진행 중이었다.”며, “국토부, 경기도와 그린벨트해제를 위한 논의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계속 협의해 나가는 단계였다.”라고 밝혔다.

안양시 국회의원인 강득구, 이재정, 민병덕 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후보가 발표한 안양시청 만안구로의 이전 공약은 현 시청사에 대기업을 유치하여 안양시에 3조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이미 안양시 땅인 만안구 검역원 부지에 시청을 비롯하여 행정시설, 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생활문화SOC, 문화시설 등을 설치하겠다는 비전이다. 동안구는 경제특구로, 만안구는 행정·복지특구로 안양시를 균형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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