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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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5.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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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임병량홍보기자)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임병량홍보기자)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 등록된 봉사 단체인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단장 이희숙)은 지난 28일(토) 오후 2시부터 초막골 생태공원 입구에서 오카리나 연주와  7080 통기타 연주로 2022 거리로 나온 예술을 진행 했다.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이희숙 단장은 “3년 만에 야외 공연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며"모처럼 시민의 박수 소리를 들으면서 ‘목로주점’을 비롯하여 6곡을 연주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잊힌 일상을 되찾아 정상적인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신웅(한국예총 군포지회) 회장은 ‘찾아가는 문화 힐링 2022 거리로 나온 예술’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모처럼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올해 30회 공연계획이 있습니다. 장소는 군포역, 산본 로데오거리, 초막골 생태공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주문영 음악가는 "7080 기타 공연 ‘별이여 사랑이여’ 외 7곡, 오카리나 연주 최정숙, 김순희, 이재란은 오기라나 연주로 흥을 돋웠다. 산책 나온 80대 실버는 “모처럼 들어본 음악 소리가 힘을 줘서 기쁩니다. 앞으로 자주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임병량홍보기자)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사진제공:군포시v홍보기자단 임병량홍보기자)군포시자원봉사센터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진행

 

 2022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군포시가 주체하고 군포 예총이 주관하며 많은 시민이 참가해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은?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
 2012년에 친목동아리로 출발해서 복지관, 요양원, 시민대학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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