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상근)는 3일(금) 오전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부산솔빛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특수학교 소방안전 체험교실」운영의 일환으로 화재 단계별 대처요령 교육 및 소방안전인형극, 소화기·방수체험 순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근 북부소방서장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지닌 학생들은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취약할 수 있다”며 “평소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을 익히고 특히 이번 체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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