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임영웅 공식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이 지난 4일(토)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13,000,000원 상당의 Hero 도시락을 직접 제작하고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Hero도시락은 오는 6월 16일 32번째 임영웅 생일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모아 기획 진행되는 것으로 연간 지속적인 참여와 열기가 더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영웅시대 with Hero ‘Hero 도시락’을 위해서는 대구사랑봉사단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 장조림, 불고기, 무침회, 묵 무침 등을 직접 조리하여 건강과일과 방역용품 등을 직접 보냉가방에 담아 영웅시대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다니며 안부를 전하며 자원봉사직접 가정으로 전달하였다.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의 회원들은 “임영웅팬클럽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회원 또한 기부부터 자원봉사활동까지 빠짐없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취약계층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과 연탄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고자 기획하면 회원들의 열기가 금새 달아올라 매년 모이는 후원금이 늘어날 때 마다 팬클럽의 한 사람으로서 서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Hero회원들의 선한 나눔활동은 본격적인 더위시작을 알리는 이곳 대구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한 도시락을 나눔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다시 한번 큰 희망을 주셨다. 따뜻한 정성으로 나눔을 실천한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된 지금, 일상으로서의 회복을 위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나누며 희망을 공유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