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피뎁책방 유성우 대표는 ‘돈 버는 전자책 완전판(작성법, 판매법, 확장법)’의 풀 패키지를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오픈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유성우 대표는 2018년 국내 최초 전자책 작법서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전자책 시장을 개척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재능 사이트의 전자책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전자책 한 권으로 4.4억을 벌었던 수강생까지 있을 정도로 전자책이 부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유성우 대표는 다년간 전자책을 집필하면서 얻은 전자책으로 5억 원을 번 노하우를 정리하여 ‘돈 버는 전자책 완전판’을 선보였다. 풀 패키지에는 전자책 작성법, 판매법, 확장법 등이 담긴 ‘All Clear 솔루션’은 물론, 전자책 전문가가 기획부터 판매까지 한 달간 밀착 코칭해주는 챌린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은 와디즈에서만 독점적 판매될 예정이며, 얼리버드를 통해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평소 본업 외 부가적인 수익 창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돈버는 전자책 완전판’의 작성법에는 2022년 전자책 트렌드를 기반으로 주제 선정 방법, 책의 구성요소 기획 및 작성법이 담겨져 있으며, 판매법에서는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및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홍보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확장법의 경우 전자책을 활용하여 강연, VOD, 컨설팅 등 다른 방향으로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유성우 대표는 “전자책 시장의 파이를 더 키우고 사람들이 본업 외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와디즈와 손잡고 파격적인 구성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자책 하나로 억대 매출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는 만큼, ‘돈버는 전자책 완전판’에 담긴 노하우와 팁을 적용해 전자책을 써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