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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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환경교육 실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6.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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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은행)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ESG Live 특강'에서 (우측)타일러라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은행)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ESG Live 특강'에서 (우측)타일러라쉬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금) 제1회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임직원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한 임직원들과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가 함께 ‘국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SG 라이브 특강을 시작으로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ES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임직원들이 탄소중립의 주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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