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글로벌뉴스통신]GS파워와 함께 하는 음악콘서트(부재 : '2022 플러그인! 부천. 희망을 말하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금) 열린 행사에는 김경협(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 서영석(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정) 국회의원과 지난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의원 당선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주민 700여명이 함께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겼다.
부천시민 희망울림 콘서트는 부천시 주민자치회 주도로 36개 마을을 순회하는 형식의 콘서트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부천시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와 공연 예술자, 무용가 등이 총출동한 이날 행사에 이어 올해는 9월에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또 한 번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부천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부천시가 주민자치와 예술의 가치를 통해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S파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6일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재가 어르신을 위한 장수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과 단절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 중 칠순, 팔순, 구순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음식과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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