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는 23일(목) 육아나눔터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육아나눔터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사항은 ▲육아나눔터 운영사항 ▲예산집행 ▲환경 및 안전관리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아울러 이번 점검기간 동안 현장에서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육아나눔터를 통해 보호자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육아나눔터가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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