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천곡동=글로벌뉴스통신] 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바닷가 풍경
넓은 바다와 맞닿은 모래밭 위, 종종이는 작은 물새 한마리
저 멀리, 수천년 바다와 이야기 맞부딪치며 오똑 선 바위
시치미 뚝 감추고 하얀 바탕이 된 바다를 엮어 낸 작가의 눈이
사진 하나에 녹아져 펼쳐져 있다

수없이 일렁이는 파도이건만
소리도 모양도 색깔도 하나일 수 없는데
작가는 이 모양을
수많은 작업 끝에 대표로 꼽았나 보다
힘있고 섬세하고 평범한 움직임을 한눈에 다 담았으니....,
* 송영근 사진작가, 미고로지스 대표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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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날씨를 연출해주며, 구름의 모양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아주 다이나믹한 제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제주의 땅위에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하늘이 만들어주는 풍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 6월에 사진으로 담은 제주에 풍경 또한 보여드리도록 준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