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반포천 오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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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반포천 오리의 일상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9.29 00: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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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알에서 깨어나자 마자 어미를 따라 헤엄치던 오리 형제들 - 어느덧, 가을날 이른아침 먹이 사냥을 놀이처럼 즐기고 있다 
이른 봄. 알에서 깨어나자 마자 어미를 따라 헤엄치던 오리 형제들 - 어느덧, 가을날 이른아침 먹이 사냥을 놀이처럼 즐기고 있다 

[서울.반포천=글로벌뉴스통신] 반포천 오리의 일상

 

이른 봄. 알을 품은지 약 26일만에 깨어나자 마자

어미를 따라 헤엄치던 오리 형제들

 

어느덧 가을 날, 이른아침 먹이 사냥을 놀이처럼 즐기고 

따뜻해져 오는 물가에 옹기종기 몸단장하는 모습

 

반포천의 상큼한 아침 풍경이 된다 

따뜻해져 오는 물가에 옹기종기 몸단장하는 모습 - 반포천의 상큼한 아침 풍경이 된다 
따뜻해져 오는 물가에 옹기종기 몸단장하는 모습 - 반포천의 상큼한 아침 풍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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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2-09-29 08:56:39
오리의 일상을 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부화한 후는 어미를 따라다니는 그모습이 그렇고 어미오리가 새끼들을 거닐고 하나 하나 챙기는 걸 보면 대견스럽다는 것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합디다. 위험요소도 알려주고 먹이잡는 법도 알려주면서 실제 모든 것을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는 교육은 어디 미물이라고 하찮게 여길수 없는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네요. 반포천의 오리일상에서 도리를 배워봅니다

이원순 2022-09-29 08:54:35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들의 모습은 언제나 행복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반포천에서 살고 있는 오리 가족의 모습 특히 갓 태어난 새끼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이 정겹습니다. 년간 26만명 수준으로 낮아진 우리나라의 출산율. 언제나 좀 올라가서 주변에 귀여운 아기들을 자주 좀 보게 될라나요

푸른언덕 2022-09-29 08:29:43
반포천이 전에는 악취가 많이 났는데
이제 오리 가족들이 노는것을 보니
물이 많이 깨끗해 졌나봅니다:
오리 형제들 노는 모습도 정겹고
반포천도 맑은 실개천으로
다시 살아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좋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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