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이태성이 지난 25일(토) 부산LCT에서 열린 두 번째 전시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이태성의 전시회를 기획한 주최측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배우로서 인지도가 있으니까 잘해봐야 얼마나 잘하겠나?‘ 하는 반심반의로 왔다가 전문 화가들이 ’배우 이태성‘ 아닌 ’화가 이태성‘ 으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태성은 이날 굿즈산숨 판매 수익금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작품을 만들면서 반응이 좋았던 그림을 위주로 수익금을 가부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태성은 관객 한 분 한 분에 딜문을 무두 아낌없이 답변해주는 친절한 매너까지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 선 후배들이 보낸 쌀들을 부산에 어려운 시설에 기부하겠다며 선한 영향력까지 전하는 화가 이태성이다.
한편 이태성은 오는 7월2일부터 KBS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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