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대강당 건립을 마치고 이용자를 맞고 있다.
이번에 건립한 대강당은 2004년에 지어진 기존 강당이 협소하여, 청소년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건립됐다.
2021년 5월 착공하여 2022년 3월에 사용승인을 완료한 대강당은 건물면적 607㎡로 약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대강당 건립으로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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