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시흥산업진흥원은 25·26일 양일간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 한마음 관에서 개최한 '2022 시흥산업진흥원 시흥 메이드 소비재 판촉전'을 개최했다.
시흥시 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의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투네이처 등 관내 중소기업과 기관 약 37개사가 참가해 생활과 밀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도 치렀다.
산업진흥원 측은 행사 기간 동안 2000여명 이상 참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소비재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참가한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함께 판매도 진행했다.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소비재 판촉전은 시흥시 우수 제품을 알리는 기회이자 시흥기업과 시흥시민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지역의 기업 협의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시흥시 소재 기업의 마케팅 및 판로 지원을 위하여 시흥 Made 공동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시흥 Made 기업과 제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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