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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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0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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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교장 박수자)는 1일(금) 학교 급식 저탄소식단(생태환경밥상)일에 맞추어 학생자치회 주관 생태밥상 및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전교생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등교시간과 급식시간에 진행되었다.

군포신기초는 지난 6월부터 월 1회 생태환경밥상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고 실천하는 체험 중심의 영양 식생활과 이를 통한 지구 온난화 및 탄소 중립 감수성을 높이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학교장 및 교사들도 학생들이 주도하는 캠페인에 동참하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했다.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캠페인을 위한 피켓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피켓 내용은 ▲지구에게 행복을 주는 저탄소 밥상 ▲건강한 밥상, 건강한 우리 ▲채소를 먹지 않는 것은 음식 차별! ▲남은 잔반 때문에 지구가 울어요 ▲남기고 버린 음식, 뜨거워진 지구 ▲당신이 버린 급식, 지구에게 고통 등 지구 생태 관련 문구와 학생들의 창의적인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생태밥상+잔반없는 식사=나+지구의 건강’ 문구 스티커를 배부하고 마스크에 부착하게 함으로써 신기 교육 가족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캠페인을 준비하며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고다연 양은 “지구환경을 위한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만으로도 가능한 것임을 느꼈다”며 “학생자치회 학생들 또한 준비한 캠페인에 전교생들이 관심을 갖고 급식실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무척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교의 주인으로서 앞으로도 지구환경 보전 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이고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 전개할‘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및 ‘긍정언어 나누기’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생태환경밥상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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