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중구지회(지회장 이영순)은 지난 6월 30일(목)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2022년 중구지역 미용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구 미용업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 제23조에 의거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용업주 및 종사자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미용 신기술 및 미래를 위한 정보 지식공유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업주들이 갖춰야 할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방안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영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교육이 가능했고 집행부 임원들과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발전하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순 지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단합된 협력 속에서 무사히 개최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위생관련 시책과 우수 미용인 육성 및 미용산업 활성화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