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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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7.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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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주시청) 김경일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파주시청) 김경일 파주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5일(화)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현장 점검으로 인해 취소된 취임식을 대신해 처음 인사하는 자리를 겸해서 진행됐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달 말 계속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재난예방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민선7기에서 추진했던 조직개편 용역결과를 존중하면서 민선8기 시정전략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을 포함할 수 있도록 보완을 당부했으며, 특히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한 행정의 신뢰 구축과 시민의 가장 큰 염원인 서울을 잇는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만큼 교통혁신을 완수할 수 있는 부서의 신설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시민의 알 권리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전 공직자의 이름과 소속이 기재된 명찰패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시민중심의 민선8기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를 밝혔다.

끝으로, 모든 공직자는 파주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 시민만 바라보고 파주시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과 100만 파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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