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재 환수 특별전 -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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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재 환수 특별전 - 국립고궁박물관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2.07.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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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수문화재 특별전에 전시된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칠기 상자 - 흰구름 뜬 봄날 막 날아와 곱게 핀 매화 고목나무 가지끝에 사뿐히 앉은 한마리 새와 대나무가 생동감이 나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는 모란꽃 자개 무늬가 화려하였다)
(해외환수문화재 특별전에 전시된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칠기 상자 - 흰구름 뜬 봄날 막 날아와 곱게 핀 매화 고목나무 가지끝에 사뿐히 앉은 한마리 새와 대나무가 생동감이 나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는 모란꽃 자개 무늬가 화려하였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 - 해외 환수 문화재 특별전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해외환수문화재 특별전을

국립고궁박물관 1층전시실에서 2022년 7월 7일 목요일부터 9월 25일

일요일까지 일반에 무료로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출품전시된 여러 40여점의 귀중한 문화재 중 일부를 살펴본다.

 

( 오른쪽은 덕종 德宗 상존호 上尊號 금보 金寶, 왼쪽은 문조비 文祖妃 신정왕후 왕세자빈 책봉 죽책 竹冊. 이 죽책은 원래 강화도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었던 것이다)
( 오른쪽은 덕종 德宗 상존호 上尊號 금보 金寶, 왼쪽은 문조비 文祖妃 신정왕후 왕세자빈 책봉 죽책 竹冊. 이 죽책은 원래 강화도 외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진 중앙부분은 성종비 공혜왕후 어보, 대한제국 고종황제어새, 경우궁 수빈 박씨 인장함)
(사진 중앙부분은 성종비 공혜왕후 어보, 대한제국 고종황제어새, 경우궁 수빈 박씨 인장함)

 

 

(순조 임금이 애지중지 했던 딸 덕온공주 德溫公主 인장. 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어보는 거북이 모양 손잡이, 후궁과 공주의 인장은 사자모양 손잡이로 만들었다)
(순조 임금이 애지중지 했던 딸 덕온공주 德溫公主 인장. 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어보는 거북이 모양 손잡이, 후궁과 공주의 인장은 사자모양 손잡이로 만들었다)

 

 

(덕온공주 인장의 옆면으로 아름답게 잘 만들어졌다)
(금지옥엽 金枝玉葉 덕온공주의 인장 옆면으로, 아름답게 잘 만들어졌다)

 

(독일 로텐바움세계박물관이스스로 반환한 문인석인데, 온화한 얼굴로 봐서 문관 文官일것이다)
(독일 로텐바움세계박물관이스스로 반환한 문인석인데, 후덕하고 온화한 얼굴로 봐서 문관 文官일것이다)

 

(2쌍의 문인석 중 얼굴이 부릅뜬 눈과 용맹한 표정이 무관 武官으로 보인다)
(2쌍의 문인석 중 얼굴이 부릅뜬 눈과 용맹한 표정이 무관 武官으로 보인다)

 

(겸재 정선의 화첩 22점 - 이는 2005년 독일 상트오릴리에 수도원이 경북 왜관 수도원에 영구대여 방식으로 기증 반환)
(겸재 정선의 화첩 22점 - 이는 2005년 독일 상트오릴리에 수도원이 경북 왜관 수도원에 영구대여 방식으로 기증 반환)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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