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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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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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교장 박수자)는 15일(금) 3학년 1학기 오감만족 프로젝트로 전교생 대상 ‘음악이 있는 점심시간 오감만족 힐링 칼림바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학년 전체가 참여한 힐링 칼림바 연주회는 체육관에서 오누이들을 위한 공연 나눔으로 확산하고 성장의 모습을 나누기 위함으로 진행되었다.

 힐링 칼림바 음악회는 그동안 학급별로 연습한 3학년 학생들이 함께 모여 발표하는 무대로 학생들의 급식 시간에 맞춰 ‘젓가락행진곡, 캉캉, 도레미송, 조개껍질’을 연주했다. 학생들은 음악연주에 맞춰 손뼉을 치며 호응했고 연주회가 끝날때마다 앵콜을 외쳤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학생은 “3학년 동생들의 힐링 칼림바 음악 공연을 오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신기초, 3학년 힐링 칼림바 연주로

음악회 연주자로 참석한 3학년 학생은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오늘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신기초 오누이들에게 힘이 되고 행복한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오늘 하루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박수와 앵콜까지 받아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3학년 김미나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신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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