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행복가득 김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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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행복가득 김장담그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1.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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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문화마당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자 '행복가득 김장담그기'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고액후원자와 최일도 다일 공동체 대표를 비롯한 재단 수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손수 담근 김장 3,000포기와 라면 1,000박스는 무의탁 노인과 조손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 정경은 사회공헌부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번 「행복가득 김장담그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중소기업 사랑나누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연말 지역사회공헌활동과 희망트리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활동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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