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남주)는 7월 20일(수)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서성국)에서 생수 3만 병(375만 원 상당)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수 기증식은 혹서기 동안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잘 견디고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정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기증식에는 화성직업교도소 교정협의회 서성국 회장, 박인서 부회장, 김교명 감사, 김중호 감사, 권영목 위원, 이정숙 위원과 서원석씨, 이미숙씨가 외부 인사로 참여했다.
서성국 화성직업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기증한 생수를 통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쳐있을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수용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남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소장은 "생수를 기증해 주신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생수는 수용자들이 여름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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