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평생 사진기를 손에 늘 함께 하며 꾸준한 인내로 한장한장 카메라셔트를 누르고 기록을 컴퓨터에 담아 10여년간의 기나긴 세월동안 작품으로 만든것이 지난 27일(수) 15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군포 문화재단 대표이사 성기용)제2 전시실에서 사진전이 개최 되었다.
식전행사로 한국무용 군포 아리랑 김승희외 1명, 하모니카 연주 윤영근, 성악 소프라노 문경민의 축하연주를 하였고, 임효례작가 스승님인 이영섭 작가 축사, 임효례 작가 인사말과 군포시 의회 이길호 의장 등이 축사와 군포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의원, 군포시 문화예술 회장 등 많은사람들의 축하속에서 오픈식이 거행 되었다.
임효례 작가는 이번사진전은 '도시의 숲과 군포 원도심의 옥상풍경'이라는 주제로 결혼하여 군포에 도착한지 34년 동안 정착하면서 단독주택과 산본신도시 아파트에 살다가 주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고 사계절이 바뀔때마다 사진을 찍고,그후 10년세월 변하지 않을것 같은 군포시가 나날이 변함에 따라 앞으로는 더많이 변할것 같아 옥상에서 군포의 현재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군포시의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개최 한다고 하였다.
임효례 작가는 "무더운여름철 날씨 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하하여 주신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임효례 작가는 군포시 V홍보 기자단 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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