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산림문학회, “나의 나무는 문학이 되어” 문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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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산림문학회, “나의 나무는 문학이 되어” 문집 출판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7.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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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산림문학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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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50 탄소중립 실현 문학인 나무심기 기념문집 2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김선길)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문학인나무심기 기념문집 2집으로 (발행인: 김선길, 편집인 : 이서연, 그림 : 이승애, 디자인: 지오커뮤니케이션)을 김선길 외 70인의 작품으로 ”문학의 숲“ 출판사에서 7월30일경 출간 한다고 발표했다, 215쪽으로 되어있는 신간 서적의 특징은 본문의 종이를 모두 친 환경운동에 맞추어 FSC산림인증 재 활용지를 사용했다, 

​(사진: 산림문학회) ”나의 나무는 문학이 되어“ ​​​​​​​신간 문집 표지​
​(사진: 산림문학회) ”나의 나무는 문학이 되어“ 신간 문집 표지​

이 책의 발행 목적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숲 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정서녹화 사업을 이끌어 온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탄소중립실현 문학인나무심기’(2022년 4월 15일 경기도 양평 구둔역)에 참여한 우리나라 문단을 대표하는 허영자 시인과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을 비롯, 국제PEN한국본부,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집·서울, 한국 소설가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시조문학진흥회, 한국아동문학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여러 문학단체장들을 포함한 문인70인 작품을 모은 문집을 발간하였다.

(사진:산림문학회) 한국산림문학회 주최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모습
(사진:산림문학회) 한국산림문학회 주최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모습

이러한 문집은 국민들에게 식목과 산림문화 의식을높이고 녹화정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숲에서 문학의 향기를 느끼고, 문학으로 숲의 온기를 널리 전하는 일은 국민들의 정서 녹화에 중요한 역할이기에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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