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육상경기연맹(회장 이병완)은 7월30일(토)10시부터 15시까지 강림면 부곡2리 솔거리 공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정명철 군체육회장, 전기택 군체육종목별협회장과 최규만 도의원, 표한상 군의회부의장, 임원규 군농촌지도자회장,강림면 기관 단체장, 동호회별 회장과 회원 등 가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마라톤 동호회원 가족 야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횡성군육상경기연맹에는 횡성군마라톤클럽과 군청달리기동호회, 강림마라톤클럽등 3개단체가 소속되어 65명의 회원이 달리기를 통해서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야유회에 앞서 10시 20분에 치악산 국립공원내 태종대에서 부곡리 솔거리 공원 까지 6km 건강달리기를 완주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남자 1위 김상덕 회원, 여자1위 박보민(성북초5학년)가족회원, 남자2위 박기영 회원, 여자2위 최재영 회원, 남자3위 임병주 회원, 여자3위 조지영 회원, 최고령 남자 김용운 회원, 최연소 여자 박보민(성북초5학년)가족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서 이병완 회장의 참석자 내빈소개 및 인사, 김명기 군수 축사, 정명철 군체육회장 격려사, 전기택 군체육종목별협회장 격려사 와 최규만 도의원 과 표한상 군의회 부의장, 엄기영 강림마라톤클럽회장, 박기영 군청달리기동호회장, 홍정숙 횡성군마라톤클럽 부회장의 건배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즐겁게 야유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병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유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2년만에 야유회를 청정지역인 솔거리공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야유회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실현할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