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2022 금강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8월2(금)일부터 8월7일(일)까지 횡성생활체육공원과 문화체육공원 등 횡성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축구협회와 횡성군체육회가 주관하며,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협동심 고취, 지역 스포츠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U-10, U-11, U-12 등 3개부로 나눠 각각 12개팀, 36개팀, 46개팀이 출전하며, 총 94개팀 2,000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2일(화) 오후 3시 40분, 횡성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개최 되었다.
한편 이번 2022 금강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의 엘리트 축구대회로, 중·고교 축구대회와 더불어 계열화된 대회로써 입지를 다지는 한편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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