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장애인체육계 만난다
상태바
문체부 장관, 장애인체육계 만난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8.08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8월 8일(월) 오후 2시,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청취하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나채웅 사무처장, 장애인탁구 김영건 선수, 장애인스키 최사라 선수, 대전시장애인체육회 한민수 팀장,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 최상용 이사, 나사렛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조재훈 교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권일 실장 등이 참석한다.

박보균 장관은 취임사에서 “스포츠 영웅들의 감동적인 드라마에 정책 담당자들은 친숙해야 한다. 스포츠 지평은 끊임없이 넓어지고 국민의 관심 영역은 커지고 있다. 스포츠 관련 정책은 정교하게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장애인 스포츠 현장의 관심을 정책에 정교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이번 장애인체육계 간담회 이후에도 분야별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