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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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 백서 발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8.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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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 백서 표지
(사진제공:국민의힘)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 백서 표지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성일종 정책위의장)는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8.17)을 하루 앞둔 오늘(8.16),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당 정책위 100일 작전 프로젝트’ 결과물을 집대성하여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백서를 발간하였다.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 백서는 "지난 100일 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져 내린 국가의 근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는 데 진력해왔다. 용산 시대를 새롭게 열며 시작한 윤석열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추경을 집행하여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기 위하여 부동산 세제를 개혁하는 한편,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여 무너진 원전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현실적 에너지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적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국가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서에서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민생 살리기’, ‘미래 준비’의 3대 방향을 설정하고,특위를 구성하였으며, 토론회와 간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입법‧예산‧제도개선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사안별로 수시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일에 호흡을 맞춰왔다.100일 내에 추진할 수 있는 국정과제(실천과제 기준) 120건을 선정하였고, 127건 법안도 추진하고 있으며, 34건은 현재 발의를 추진 중에 있다.공공임대주택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하여 각종 시설물(내구재)의 교체주기를 단축하며, 공통경비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고 입주민의 건강 증진과 심리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담아 「장기공공임대주택법」을 발의했다.‘살기 좋은 임대주택’, ‘살고 싶은 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를 발족하고 ‘규제개혁추진단’도 가동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위는 국내 최고 전문가와 당파를 초월한 인적 구성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조치법」,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발의하여 반도체 육성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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