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노도니트(NODOKNITS)'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금) 밝혔다.
노도니트는 현대적인 니팅 기법을 응용해 가장 가볍고 편안한 수제화를 만드는 브랜드다. 노도니트 플랫 상품은 폐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다. 원단 생산 시 버려지는 자재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커스텀 니팅 제작 공법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상품엔 노도니트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베이스에 슈콤마보니만의 스타일리시한 개발 장식(크리스탈, 시그니처 폴리곤 등)이 더해졌다. 특히 슈콤마보니의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착화감과 내구성을 한층 높여 낮고 딱딱한 플랫슈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슈콤마보니는 새로운 뮤즈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한 22FW 노도니트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슈콤마보니와 노도니트의 협업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 코오롱몰과 백화점 매장, 제휴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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