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에서 지난 19일(금) 성암노인복지센터(원장 이춘자) 생활지원사가 관리하는 독거노인 200세대에 정성이 가득한 설렁탕을 후원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두꺼비회관 가족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을 성암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를 통해 더위에 지쳐 영양보충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됐다.
박옥진 두꺼비회관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위에 지친 독거어르신들에게 영양보충이 되어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 두꺼비회관은 꾸준히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더불어 함께사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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