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주최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문소현)가 주관한 ‘피부미용업주 위생교육 및 소 학술세미나·기자재박람회’가 지난 8월 17일(수) 울산문수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조수경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제도적으로 미용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해 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소현 울산광역시지회장은 “피부미용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피부미용협회에서 활동하고 후배들을 양성 해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라며 회원가입과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피부미용 업주는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법적 준수사항 및 신기술보급 등 교육을 통해 공중보건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했다.
기자재박람회 전시부스에는 뷰티산업 기자재업체들의 피부미용관련 다양한 제품과 기기들이 전시되어 피부미용인들의 관심과 구매 욕구도 충족시켜주는 박람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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