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원주시지부(지부장 박은미)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으로부터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훈 의식을 전파하고자 제작한 어린이 보훈 그림책 ‘감사’와 공단 행복이·섬김이 캐릭터 학용품 세트 4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난 24일(수) 전달받았다.
지부장 박은미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보훈 교육 활성화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그림책과 학용품을 전달해주신 공단에 감사드리며, 어린이 보훈 그림책 <감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는 도내 다함께돌봄센터의 활성화와 그 정책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및 지역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과 연대 활동을 구축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현재 강원도내 다함께돌봄센터 31개소를 총6개 지부로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강원도 춘천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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