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2022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부울경 거점기관 시유어게인 “노인과 바다” 등
2022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영남권 거점기관인 시유어게인이 31일(수) 최종 면접을 거쳐 6개 그룹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팀은 화양연화(지혜나눔형/부산), 가족끼리(가족형/울산), 노인과 바다(지식나눔형/부산), 40~60 음악공감(재능나눔형/창원), 날개를 달자(재능나눔형/부산), 노란풍차(재능나눔형/울산) 이다.
2022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단법인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2 영남권 거점기관으로 대구/경북 지역은 ㈜생각연구소, 부산/울산/경남 거점기관은 문화예술단체인 시유어게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민송 시유어게인 대표는 “2022 삼삼오오 부산/울산/경남 팀은 각 그룹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상황을 늘리 알리고 성과 공유회 때 각 그룹별 활동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형1, 지혜나눔형1, 지식나눔형1, 재능나눔형3 으로 무문제해결형, 생활인문형으로 구분 한 점과 지역 안배를 위해 부산 3개 그룹, 창원(경남) 1개 그룹, 울산 2개 그룹으로 선정되어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