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 컬처마이닝 과정 개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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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 컬처마이닝 과정 개발 실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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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결대)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 컬처마이닝 과정 개발 실시
(사진제공:성결대)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 컬처마이닝 과정 개발 실시

[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연구소장 이준서 관광개발학과 교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의 공동 후원으로 컬처마이닝 과정을 실시했다. 

컬처마이닝(Culture-Mining)은 빅데이터 속에서 언어/지역/성별/세대별 문화를 구성하는 문화요소를 발견해내는 것으로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이다.

이번 컬처마이닝 과정(Culture-Mining Course, CMC)의 실시는 지난 7월 일본의 오사카관광대학교와 성결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의 일환이기도 한데,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관광대학교 학생들과 성결대학교 학생들이 메타버스 공간과 경기도, 서울시, 부산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한국과 일본의 차별화된 문화요소를 발굴하였다. 컬처마이닝의 결과물은 지난 8월 31일(수)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실시된 오프라인 수료식에서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발표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이번 단기 컬처마이닝 과정은 2학기 수업에 연계되고, 동계 방학중에는 반대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오사카관광대학교로 파견되어 컬처마이닝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며 “시간과 공간,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온/오프 병행수업의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자리잡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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