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4일 15일 양일간 한국해양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백여 명을 대상으로 어촌수산해양분야 진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교실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를 통해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어촌수산해양사업을 소개하고 채용정보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분야 지역대학 전공자들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김자영 어촌수산처장은 “어촌수산해양 분야의 능력 있는 지역 인재들이 공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분야 지역 인재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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