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작가의 “털독말풀” 이야기(제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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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작가의 “털독말풀” 이야기(제163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9.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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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털독말풀"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털독말풀"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털독말풀”은 가지과의 1년생 초본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약용(간질,나병,마취,진통,천식 등)으로 들여와 재배하던 것이 번지면서 길가나 공터에서도잘 자라는 유독성 식물 이다.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털독말풀"의 다양한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털독말풀"의 다양한 모습

줄기에 미세한 털이 밀생하며, 8~9월경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피는 깔대기 모양의 흰색 꽃은 밤에만 피어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가시 같은 돌기가 밀생한다. 유사종 독말풀과 달리 꽃 색이 하얗고 길이도 15cm 내외로 크며 열매 가시가 길고, 자루가 아래로 굽어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특색이다.

(사진 : 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의 최근 활동모습
(사진 : 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의 최근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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