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자동차과,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서 교육부·고용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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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자동차과,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서 교육부·고용부 장관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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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정대학교)서정대학교 자동차과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서 교육부·고용부 장관상 수상 영예(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서정대 자동차과 김동겸 학생(왼쪽사진 가운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김범진 학생(우측사진 좌측)이 지도교수인 박진혁 교수(외쪽사진 우측)와 협력 교수인 김미연 교수(왼쪽사진 좌측)
(사진제공::서정대학교)서정대학교 자동차과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서 교육부·고용부 장관상 수상 영예(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서정대 자동차과 김동겸 학생(왼쪽사진 가운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김범진 학생(우측사진 좌측)이 지도교수인 박진혁 교수(외쪽사진 우측)와 협력 교수인 김미연 교수(왼쪽사진 좌측)

[양주=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19일(월) 특허청(청장 이인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하는 제21회‘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서 자동차과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등 총 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한국대학발명협회 임원진과 학생 그리고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지난 3월부터 1,897여 명이 접수해 예선과 본선, 최종발표 평가를 거쳐 15대 1의 경쟁률로 최종 129명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민국에서 유일 하게 교육부 선정 우수교육기부 단체인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관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발명대회로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11개 부처 및 대학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2,000 여명이 참가하는 지식재산 발명영재를 발굴 하는 대회다.  

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김동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금상) ▲김범진 고용노동부장관상(금상) ▲박영철 학생 등이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장관상 등 상을 받은 학생들은 “큰 대회에서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쁩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신 박진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지식인 박진혁 지도교수(자동차과 학과장)는 "2016년도부터 발명대회를 시작하면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아리 활동, 주위 협력으로 좋은 성과가 나타났다."며 "어려운 입시에 타 대학과 차별된 학과 운영으로 발명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명장·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과는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2016년 은상 및 입선 ▲2017년 금상 ▲2019년 금상 및 동상 ▲2021년 금상 및 동상 ▲2022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금상) 고용노동부장관상(금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장려상) 등 15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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