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TV조선의 새 트롯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21일(수)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송가인과 김호중이 오는 10월 4일 새 트롯 예능 첫 녹화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녹화는 서해안의 한 섬에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극비를 유지하고 있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KBS ‘악인전’과 김호중의 첫 단독쇼 SBS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레전드 무대를 펼치며 남다른 케미를 보인 바 있다.
특히 ‘한가위 판타지아’의 최고 시청률은 6.6%를 기록해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두 사람이 함께한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송가인과 김호중이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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