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2023년 주요업무 보고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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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2023년 주요업무 보고 주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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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이상일 용인시장, 2023년 주요업무 보고 주재
(사진제공:용인시)이상일 용인시장, 2023년 주요업무 보고 주재

[용인=글로벌뉴스통신]민선 8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정책을 통해 시의 변화와 개혁을 이루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

용인특례시는 22일(목) 이 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각 실·국·사업소와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맞춤형 친환경 개발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마련, 주민 주도의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 청년 대상 자활 도전사업단 운영, 소상공인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용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중소기업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산정 지원, 용인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이상일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2023년 주요 정책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맞춤형 친환경 개발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마련’ 등 창의적이면서도 시에 필요한 사업구상에 대해 평가하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는데도 관행적으로 이어지는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평가를 시작하게 되는 해가 될 것이므로 용인의 변화와 개혁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창의적인 사업,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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