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캐나다·미국행 특가 운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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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캐나다·미국행 특가 운임 출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9.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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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어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사진제공:에어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 2023년 1월 ~ 5월 기간 인천 출발 캐나다 및 미국행 전 노선 대상
- 10월 3일까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북미 최고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캐나다·미국행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을 선보였다.

이번 특가는 기존 운임 대비 10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밴쿠버 국제 공항(YVR) 편은 왕복 총액 기준 약 139만원부터,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LAX) 편은 약 86만원부터로, 출발 기간은 내년 1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은 오는 10월 3일까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aircanada.com) 및 여행사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인천 출발, 캐나다·미국행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과 약관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확인 가능하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이은경 이사는 “최근 고환율, 고유가로 해외여행 경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이 경제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 운임을 기획했다. 내년 상반기 캐나다·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특가 운임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 
캐나다의 가장 큰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이다.  2021년 ‘스카이트랙스 (skytrax) 세계 항공 대상’에서 3년 연속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에이팩스(APEX)로부터 생물학적 방역 프로그램인 Air Canada CleanCare+으로 최고 순위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50년까지 모든 글로벌 노선에서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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