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주민등록과 인감 담당 직원 직무역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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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민등록과 인감 담당 직원 직무역량 교육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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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용인특례시, 주민등록과 인감 담당 직원 직무역량 
(사진제공:용인시)용인특례시, 주민등록과 인감 담당 직원 직무역량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특례시는 26일(월) 시청 비전홀에서 각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통합민원창구는 주민등록등초본, 건축, 토지, 지방세 납세증명 등 300여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을 처리하고 있다. 분야가 광범위한 탓에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숙지하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이에 시는 새로 업무를 담당하게 된 담당자들이 법령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각 담당자들이 모바일신분증ㆍ신원정보 진위검증 등 법령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등록과 인감제도 실무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재를 제작해 교육을 진행했다.

공공기관 서비스 분야 전문강사인 김향미 강사를 초빙해 민원응대 교육과 악성민원인으로 인한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는 힐링교육도 진행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향상되었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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