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글로벌뉴스통신]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협력회의가 9월28일(수)16:30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난 8월 10일 춘천시를 시작으로 18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횡성군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도와 협력 사항을 논의 하였다.

협력회의 에는 김진태 도지사,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관, 한창수 도의원, 최규만 도의원과 김명기 군수, 안중기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관, 김영숙 군의회의장, 표한상 부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력사항 핵심 안건으로는 수도권 전철(전동차) 횡성 연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 농작물 재해보험 양상추 품목 추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횡성군은 주요 현안 사안인 만큼 강원도와 긴말한 협력을 통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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