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파스텔톤 색 입힌 '틔운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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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파스텔톤 색 입힌 '틔운 미니' 출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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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LG전자, 파스텔톤 색 입힌 '틔운 미니' 출시
(사진제공:LG전자)LG전자, 파스텔톤 색 입힌 '틔운 미니' 출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에 다양한 컬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LG전자는 회색이던 틔운 미니 하단부에 베이지, 민트, 레몬, 피치 등 새로운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10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금) 밝혔다.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제품의 LED 조명부 투명 커버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LG 틔운 미니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만 켜주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LG 틔운 미니 신제품은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씽큐(ThinQ) 방탈출 카페'가 열리는 서울 강남역 '일상비일상의 틈'에서도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9만 9천원이다. 루꼴라와 비타민을 키울 수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 씨앗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고객들이 취향대로 제품 색상을 선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식물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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