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부동산 강좌’3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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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부동산 강좌’3기 운영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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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까지 수강생 450명 선착순 모집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 부동산정책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1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기는 오는 10월 6일에 열리며, 올해 마지막 3기 강좌는 11월 3일에 운영된다.

3기 강좌는 11월 3일 오전 9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후 5시 50분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 강의는 대한부동산학회 권대중 이사장의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정희권 변호사의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최철원 세무회계사의 ‘부동산 세무실무 및 절세전략’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수강인원은 450명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시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팩스(227-4819) 또는 전자우편(taxus@kar.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시 토지정보과(☏229-4451~4453)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227-2058~2059)로 연락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정책을 공유하고,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울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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