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회가 나왔다. 출판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은 ‘보통 사람이 세상을 끌어 당기는 힘!’이라는 주제로 매달 1회 토요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언스쿨러 김하은 강연자, 이보영 원장, 이소미 보건교사. 강연자 총 3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제1강의 문은 언스쿨러 감하은 강연자가 연다. 그녀는 ‘학교 밖으로 나간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들어왔습니다’라는 주제로 언스쿨러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국제철학올림피아드에서도 입상하는 등 그녀의 삶을 주목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강에서는 현재 하이원 수학학원 원장이자 전 EBS 수학 강사였던 이보영 원장이 나선다. 이보영 원장은 ‘우리아이 수학, 언어처럼 술술’이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과 수학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전한다.
3강에서는 2021년 방영 되 화제를 모았던 SBS스페셜 [육채전쟁]에 출연했던 보건교사 이소미 강연자가 육식과 우리의 식습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출판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업무협약으로 개최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책과강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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