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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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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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제구) 상권르네상스사업(연제오방맛길)
(사진제공:연제구) 상권르네상스사업(연제오방맛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9월 30일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도모한 전국 지자체, 우수시장, 상인 등이 시행한 정책 전반에 대해 철저한 현장 확인과 공개검증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연제구는 시장경영혁신지원 및 지방비 지원을 통한 시장활성화, 지역 상권 활성화 분야 등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2020년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 3월까지 연산교차로 일대의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설현대화사업(아케이드 조성 등) 및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적극 협력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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