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 현장 Talk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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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 현장 Talk 성황리 마쳐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10.05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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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 패널 참여 탄소중립 실천 Talk 관심 성료
(사진제공:생태환경교육연합)5일 오후4시 생태환경교육연합은 일산해수욕장별빛광장 야외특설 무대에서 학부모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 현장 Ta1k를 열었다.
(사진제공:생태환경교육연합)5일 오후4시 생태환경교육연합은 일산해수욕장별빛광장 야외특설 무대에서 학부모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 현장 Ta1k를 열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2022년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 사업과제 공모사업으로 5일(수) 진행된 탄소중립 현장 Talk를 진행하는 「2022 생활 속 탄소중립」 프로그램 이다.

어린이 탄소중립 환경 Talk를 주관한 생태환경교육연합은  어린이들이 그들의 눈으로 보는 탄소중립에 대한 생각, 탄소중립의 이해의 정도 등을 공부하여 야외 현장에서 Talk형식이라고 하였다.
 
이번 어린이 탄소중립 야외 현장 Talk는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이나 방역차원에서 야외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이번 어린이 Talk는 영상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Talk 사회는 김미숙 에코지도사가 어린이 수준에 맞추어 진행하였고,  참여 패널은 학생 5명, 학부모 1명이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하는 방식이었다. 참여 패널은 이유준 남목초등학교 3학년, 김시후 화암초등학교 5학년, 박하나 옥동초 2학년, 이소원 우주유치원 7세, 한예린 전하초등학교 2학년과 김영의 해양환경지도사 선생님이 참석하였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생각을 담아 발표하였고, 일부 참여 학생은 발제문 전체를 외우기도 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생태환경교육연합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탄소중립 문제를 발표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산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추진하였다”고 하였다. 

공익 공연에 참여한 김천석(방어동, 64)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탄소중립이 필요한 때에 아이들이 어른들을 가르치는것 같아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우리의 미래가 참 밝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생태환경교육연합은 탄소중립 실천연극 “2022 태화강 연어”를 야외 현장에서 버스킹 진행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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