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꿈의 학교, 제16회 대한민국한서미술대전  용호중 오아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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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꿈의 학교, 제16회 대한민국한서미술대전  용호중 오아린 대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0.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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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인두화 목공예 꿈의 학교, 제16회 대한민국한서미술대전  용호중 오아린 대상 외 5명 입상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 꿈의 학교, 제16회 대한민국한서미술대전  용호중 오아린 대상 외 5명 입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 꿈의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화)전문예술법인(사)한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한서미술대전  학생부에서 6명이 출품해서 출품자 모두가 수상을 했다.

청유 유호현 인두화 작가의 지도로 진행된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 꿈의학교 학생중 대상 용호중학교 오아린, 우수상 수리중학교 양지유, 금상 안양 부림중학교 조민서, 은상 당동중학교 김인아, 궁내중학교 금예서, 특별상 당동중학교 최지안 학생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사인 유호현 작가는"2022경기꿈의학교에 "신나는 인두화 목공예"로 선정되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학생들을 새롭게 인두화로 만나게 되어 많은 설레임으로 수업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꿈의학교에서 인두화는 처음이었습니다. 학생들과 즐겁고 신나는 인두화의 동기를 유발 하기위해 학생들의 흥미롭게 하고 재미있어하는 교재 교구를 선택을 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꿈의학교를 진행하는 동안 학생부공모 미술대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부족한 수업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그릴 수 있는 그림을  선택하여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지도 과정을 쪼개가며 그림을 그려서 공모전을 준비하여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완성하기 까지는 시간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라며"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완성된 작품으로 공모전에 출품하였는데 출품한 학생들이 모두 입상의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밖 꿈의학교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게하는 활동으로 매우 보람된 경험이고 좋은 성과를 도출하게 되어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경기꿈의학교가 지속적으로 운영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꿈의학교를 만들어 갈것입니다. 믿고 열심히 수업을 해준 학생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민화, 인물화, 불교미술, 공예, 도예, 서각, 디자인, 사진, 조소, 캘리그라피 등 기타 시각예술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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