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제9대 사상구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은 12일(수)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시작했으며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하고 3명을 지명해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윤숙희 의장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를 소중히 여겨 어린이날을 만들고 아동보호에 앞장섰듯이, 사상구의회도 아동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숙희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금정구 하은미 부의장, 동래구 김미화 의원, 해운대구 김상수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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