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오는 15일(토) ‘마음 근육 키우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음 근육 키우기’ 캠페인은 10월 15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스포원파크 체육공원 내에서 진행되며,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 찾기,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 제공, △아동·청소년 체험 타투 등 정신건강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한 달간 관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해 ‘제6회 라라라 페스티벌’과 ‘제10회 금정구 평생학습 박람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금정구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mhmc.kr)를 참고하거나 금정구 정신건강센터(☎051-518-8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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